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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aGain-從機場回來的路 (feat.金NANA)

140727 1SaGain  

 

사랑했었던 기억마저 함께 나눴던 추억마저
相愛過的記憶 一起分享過的回憶
눈물을 머금고서 bye
都在含著眼淚之後 bye
이렇게 보내야만 하는 내 자신이 너무나 싫어
太討厭只能就這樣放手的自己
웃으며 널 보낼게
我會笑著放你走

어쩌면 오늘이 마지막일 것 같애
或許今天就是最後了吧
날 두고 떠나는 맘 아파해선 안돼
丟下我離開的心 可不能痛苦
눈물도 안돼 미련도 안돼
也不能流淚 不能留戀
가서 행복할 생각만해 돌아봐선 안돼
走了後只能想著幸福 不能回頭看
강한 척 말하지만 사실 나도 보내기가 싫어
雖然假裝堅強說著 其實自己也不願放手
"제발 가지마"라는 말을 또 삼키고
"求妳不要走"這句話又吞下肚
내뱉어버린 인사 "가선 잘살아"
說出口的告別是"走了要好好過"
네가 좋아했던 다크 초콜렛과
妳喜歡的黑巧克力
우리 자주 갔던 합정역 카페들
和我們常去的那些合井站咖啡廳
이젠 눌러도 신호조차 가지 않는 너의 전화번호까지
現在撥了也不會通的妳的電話號碼
지워야겠지
那些全都該抹去了吧
낯선 곳이라 또 걱정이 되지만
雖然在陌生的地方還是讓人擔心
날 찾지마, 연락도 하지마
但別找我, 也別連絡我
우리 인연은 운명에 맡긴 채
我們之間的緣份都交給了命運
이제 각자 살아 가는 거야
現在要各自生活下去了啊

제발 가지마 나를 떠나가지마
求你不要走 不要離開我
속으로만 수십 번 더 너를 붙잡고 싶었지만
在心裡說了數十次 更想要抓住你
나에겐 널 잡을 자신이 없어
但是我沒有能挽留你的自信
웃으며 보낼 수 밖에
只能笑著放你走

Forever I'm with you
Forever 가슴속 영원히
Forever 在心中 永遠地
Forever 웃으며 보낼 수 밖에
Forever 只能笑著放你走

공항에서 돌아오는 길
從機場回來的路上
혹시 내가 잘 못 선택 한 건 아닐지
我的選擇應該沒有錯吧
마음은 그대로인데
我的心沒有變
억지로 널 밀어내려 할수록 더 생각이나
越是強迫自己推開妳 越是想起
결국은 힘이 풀린 채 그 자리에 주저 앉아
結果筋疲力竭 跌坐在那裡
눈물을 보이고 말아 뜨거운 눈물과 짧은 탄식
被人看見了我的眼淚 滾燙的眼淚與ㄧ聲嘆息
"나 이제 어떻게 살지..."
"我現在該怎麼活下去..."
바늘이 심장을 깊게 찌르듯
彷彿被針深深刺進心臟
날카로운 칼이 내 살을 도려내듯
彷彿被尖銳的刀鋒削著我的肉
너무나 아파 죽을 것만 같아
太痛苦 就像要死了
다 모르겠어 아무 생각이 안나
甚麼都不知道 甚麼都想不起來
그저 받아드려야 하는데
應該就此接受
그래야 하는데 그게 잘 안돼
應該那樣 卻做不到
잘 지내, 행복해, 미안해, 사랑해
好好過,要幸福,對不起,我愛你

제발 가지마 나를 떠나가지마
求你不要走 不要離開我
속으로만 수십 번 더 너를 붙잡고 싶었지만
在心裡說了數十次 更想要抓住你
나에겐 널 잡을 자신이 없어
但是我沒有能挽留你的自信
웃으며 보낼 수 밖에
只能笑著放你走

사랑한다던 그 한 마디가 내 귓가를 괴롭혀
我愛妳那句話 折磨著我的耳朵
너를 보낼 수 없게 해
讓我無法放你走
달려가 안기고 싶은데 하지만 보내야만 하는 나
想奔向你懷中 卻只能放手的我

처음 함께 갔던 그 곳도
第一次一起去的地方
처음 함께 먹던 음식도
第一次一起吃的東西
우리가 함께 봤던 영화들도
我們一起看過的那些電影
그 안에 대사를 따라 하며 고백한 사랑도
學著那裏頭的台詞告白的愛意
너를 위해 부른 노래도
為妳唱的歌
너와 함께 걷던 그 길도
與妳一起走過的路
웃으며 보낼 수 밖에
全都只能笑著放下

제발 가지마 나를 떠나가지마
求你不要走 不要離開我
속으로만 수십 번 더 너를 붙잡고 싶었지만
在心裡說了數十次 更想要抓住你
나에겐 널 잡을 자신이 없어
但是我沒有能挽留你的自信
웃으며 보낼 수 밖에
只能笑著放你走

사랑했었던 기억마저 함께 나눴던 추억마저
相愛過的記憶 一起分享過的回憶
눈물을 머금고서 bye
都在含著眼淚之後 bye
이렇게 보내야만 하는 내 자신이 너무나 싫어
太討厭只能就這樣放手的自己
웃으며 널 보낼게
我會笑著放你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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