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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E-再見我的光

140917 JACE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
甚麼都看不見的時候
눈이 부시게
耀眼地
날 찾아왔던 사람이죠
向我走來的人

사랑 하나 할 줄도 몰라서
就算一點也不懂愛
멋대로 굴어도
任性而為
날 이해해준 사람이죠
還理解我的人

아직도 곁에 있는 것 같아
還依然 在我身邊一般
내가 손을 뻗으면
我一伸出手
항상 닿을 것만 같아
就彷彿能碰觸到

아무리 지운다 생각해도
再怎麼 抹去又想起
맘이 말을 듣질 않아 oh 너도
心還是不聽話 oh 妳也是

어디선가 듣지 않을까
妳在哪裡 聽得見嗎
나를 보고 있진 않을까
妳不再注視我了嗎
기다리는 것 보다 널 잊어버리는 게
比起等待 把妳忘掉
그게 더 어렵다
更加困難

견딜 수 없이 보고 싶어지면
如果無法按耐地想見妳
너무 그리워지면
如果太懷念妳
하염없이 혼자 걷는다
就茫然地獨自踱步

곁에 있을 때 해주지 못했던 것만 생각 나서
一想起在身邊的時候沒能為妳做的那些
추억이 다 후회로 남아
記憶就徒留後悔

그때는 이기적인 마음에
當時 我因為自私的心
잠시 나는 떠나도
暫時地離開
너는 머무를 줄 알고
妳也只是待在原地

지쳐서 혼자 떠날 때까지
直到太疲憊而獨自離去
너를 아프게 한 나를 용서해
原諒讓妳傷心的我

어디선가 듣고 있을까
妳在哪裡 有在聽嗎
너 없이는 안될것 같아
我沒有妳好像不行
이젠 보내주는 게 널 위한 거라해도
即使現在放手是為了妳好
난 아직 어렵다
對我來說還是很艱難

기다리는 것 보다 널 잊어버리는 게
比起等待 把妳忘掉
그게 더 어렵다
更加困難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
甚麼都看不見的時候
눈이 부시게
耀眼地
날 찾아왔던 사람이죠
向我走來的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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